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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필휴지 2014.08.11 10:46:21
조회: 2702   추천: 1   댓글: 0
[공모-우리 아기] 못 말리는 떡보 손녀

그제는 이사한 날 이사 떡도 맡겼지요
제 엄마를 따라서 우리 집에 온 손녀딸(조카의)
그런데 *떡보*만치로 어찌나 잘 먹던지

우리 가족 모두들 배꼽까지 빠졌네요
이 녀석아~ 시루떡이 그리도 맛있더냐?
그럼요! 너무 맛있어 배 터져도 몰라요~ ^^

* 떡보 = 떡을 매우 좋아하여 즐겨 먹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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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모-우리 아기]
■ 수상작 발표 : 매달 초. '이달의 우리 아기' 응모자 3분을 선정해 각 3만원씩을 드립니다.
■ 응모방법 : 휴대폰 사진은 #5505, 디카 사진은 엄지뉴스 메인면에서 '인터넷으로 등록'. 또는 스마트폰 이용자는 <오마이뉴스>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응모 가능합니다.
 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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